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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5년간 지출 증가율 5%대→4%대‥국가채무 증가도 감속

尹정부 5년간 지출 증가율 5%대→4%대‥국가채무 증가도 감속
입력 2022-09-12 10:02 | 수정 2022-09-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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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정부 5년간 지출 증가율 5%대→4%대‥국가채무 증가도 감속

    [기획재정부 제공]

    윤석열 정부가 중기 지출 증가율을 4%대 중반으로 낮춘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5년간 총지출 평균 증가율을 4.6%로 설정했습니다.

    내년 총지출 증가율은 5.2%이지만, 2024년 4.8%, 2025년 4.4%, 2026년 4.2%로 점차 지출 증가 속도를 줄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지출 증가율은 5년 평균 5.5%입니다.

    새 정부는 같은 기간 총수입 증가율로 연평균 6.6%를 설정했는데, 1년 전 제시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인 4.7%보다 2%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2025년 말 기준 국가채무도 작년 예상치로는 1천 408조 5천 억원이었지만, 올해 전망치는 1천 271조 9천 억원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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