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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산업부 "원전은 청정에너지‥탄소 중립 수단으로 활용"

산업부 "원전은 청정에너지‥탄소 중립 수단으로 활용"
입력 2022-09-23 09:58 | 수정 2022-09-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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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원전은 청정에너지‥탄소 중립 수단으로 활용"

    청정에너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한국의 새 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의 수단으로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조화롭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실장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13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와 제7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 참석해 "원전은 안정적으로 전원공급이 가능하면서도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구성과 함께 청정에너지로서의 원전 활용, 재생·수소에너지 보급, 산업·건물·수송 부문의 효율 혁신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했으며, 미국과 영국, 일본 등 3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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