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YTN 지분 매각, 공공기관운영위서 논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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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전KDN의 YTN 지분 매각 문제가 논의됐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각 기관이 8월 말에 혁신 계획안을 제출했고 TF에서 이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며, "협의·조정을 통해 공운위에 상정해 결정이 되면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