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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평택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경기도서 잇따라

파주·평택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경기도서 잇따라
입력 2022-09-29 07:40 | 수정 2022-09-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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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평택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경기도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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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파주와 평택 돼지농장에서 어제 ASF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포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확인돼 어제 하루에만 경기도 양돈농가 3곳에서 ASF가 잇따라 발생한 겁니다.

    파주 농장은 돼지 약 7백 마리를, 평택 농장은 약 3천4백 마리를 각각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들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방침입니다.

    또 현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전 4시부터 48시간 동안 강원과 철원을 포함한 경기도와 인천, 충북, 충남, 대전, 세종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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