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현은경 간호사 [LG 제공]
고인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4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을 당시 4층 신장투석전문병원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현 간호사는 유독가스에도 마지막까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LG 의인상은 2015년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습니다.
신지영

고(故) 현은경 간호사 [LG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