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화재로 차단된 전원이 공급되면 2시간 안에 서비스가 모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반쯤 SK 주식회사 C&C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SK 판교 캠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장애가 빚어지고 있으며 카카오내비와 카카오T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 대부분에 크고 작은 장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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