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24% 하락했습니다.
이는 2분기까지 0.1% 상승했으나 3분기 들어 하락 전환한 겁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도 2분기 0.41% 올랐으나 3분기에는 0.0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교통 환경이 양호한 신축 오피스텔의 수요는 꾸준했지만 아파트 가격 하락세로 중대형 규모 오피스텔 수요가 감소하면서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