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4분기에 상당 폭의 역성장만 피하면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6% 달성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늘면서 순수출은 전체 성장률을 2%포인트 가까이 깎아내렸습니다.
최근 무역수지 적자 상황이 결국 경제 성장에도 타격을 주게 됐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금리·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 증가세마저 더뎌질 수 있다는 게 한은의 전망입니다.
노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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