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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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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제성장률 0.3%‥소비로 방어했지만 순수출이 깎아내려

3분기 경제성장률 0.3%‥소비로 방어했지만 순수출이 깎아내려
입력 2022-10-27 10:21 | 수정 2022-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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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경제성장률 0.3%‥소비로 방어했지만 순수출이 깎아내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민간 소비가 늘고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설비투자도 증가하면서 올 3분기 한국 경제가 0.3% 성장했습니다.

    남은 4분기에 상당 폭의 역성장만 피하면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6% 달성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늘면서 순수출은 전체 성장률을 2%포인트 가까이 깎아내렸습니다.

    최근 무역수지 적자 상황이 결국 경제 성장에도 타격을 주게 됐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금리·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 증가세마저 더뎌질 수 있다는 게 한은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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