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는 전날 밤 10시 30분쯤부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일제히 발생했으며 오늘 오전 7시 복구됐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면 '계정 일시 차단' 등의 메시지가 뜨거나, 팔로우 된 계정이 차단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버그로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계정에 접속하는 데 문제가 있었다"며 "지금은 모두 복구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메타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2시간가량 접속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