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수본은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며,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닭 15만4천8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내 다른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북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차량, 산란계 농장과 관련 시설 등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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