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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 감소‥여전히 OECD 5위

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 감소‥여전히 OECD 5위
입력 2022-11-14 10:07 | 수정 2022-11-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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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 감소‥여전히 OECD 5위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국 노동자의 근로 시간이 지난 10년간 10% 넘게 줄었지만 여전히 OECD 회원국 가운데 5위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근로 시간은 연간 1천915시간으로 OECD 평균 근로 시간 1천716시간 보다 199시간 많았습니다.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에선 멕시코가 2천128시간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한국 순이었습니다.

    독일은 1천349시간으로 가장 적었고 한국의 근로 시간은 독일의 1.4배로 566시간 많았습니다.

    미국은 1천791시간으로 8위, 일본은 1천607시간으로 2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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