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3조5천여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10월 중 상장주식 3조5천79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9월에는 상장 주식 2조3천33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1천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1천710억 원을 만기 상환해 총 16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10월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595조2천억 원, 상장채권 231조4천억원 등 총 826조6천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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