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집값이 비싼 서울은 가구 주택 소유율이 48.8%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청년층 거주 비중이 높은 서울 관악구는 주택 소유율 35.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상위 10%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14억8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억 7천500만 원 급등한 반면, 하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3천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가 보유한 주택 가격은 하위 10%의 49.5배에 달했는데, 이 격차는 2019년 40.85배, 2020년 46.75배에서 더욱 확대된 수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