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백신 2.3조↓·노인일자리 0.1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15/k221115-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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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2조 3천331억 원 감축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면서 올해 2조 2천436억 원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도 전액 감축됐습니다.
고용 방면에서는 공공형 노인 일자리 예산이 922억원 깎였는데, 공공형 일자리 대신 숙련도가 높은 민간·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밖에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예산도 6천724억 원 줄었고,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 시행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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