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아영

금리 부담에 집 안 산다‥주택 매매심리지수 역대 최저

금리 부담에 집 안 산다‥주택 매매심리지수 역대 최저
입력 2022-11-16 11:44 | 수정 2022-11-16 11:44
재생목록
    금리 부담에 집 안 산다‥주택 매매심리지수 역대 최저

    사진 제공:연합뉴스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전국의 주택 매매심리가 3개월 연속 하강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 지수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5로 한 달만에 6.6%포인트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절벽과 집값 하락으로 전국적으로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수도권 지수는 82.5로 6.5 포인트 떨어졌고, 비수도권은 84.6으로 6.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