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서울 노량진이나 청량리, 암사시장에서도 당일 또는 새벽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론 3개 전통시장 가맹점포 525곳에서 전화나 방문주문을 하면 당일배송이나 새벽배송 또는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묶음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 3개 전통시장에서 `빠른배송`을 시범 운영해본 뒤,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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