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연구원은 '2023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내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기조, 고물가 및 금리 인상, 환율 및 금융시장 불안 등을 이유로 올해(2.5%)보다 낮은 GDP 성장률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산업연구원 제공]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달러 강세로 자본 조달 비용이 늘어나 설비 투자의 회복세도 지연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다만 건설 투자는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과 건설 자재 수급 안정화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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