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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냉각 여파 10월 국내 인구이동 48년만에 최저

주택시장 냉각 여파 10월 국내 인구이동 48년만에 최저
입력 2022-11-23 14:36 | 수정 2022-11-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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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냉각 여파 10월 국내 인구이동 48년만에 최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같은 달 기준으로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0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5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5.5% 감소했습니다.

    10월 기준으로 보면, 국내 이동자 수는 1974년 이후 48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통계청은 주택 매매량 감소와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인구이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월 인구이동에 영향을 미친 8월과 9월 주택 매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2%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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