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보유 중인 YTN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한전KDN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YTN 지분 21.43%를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고유 기능과 연관성이 낮거나 필요하지 않은 자산을 매각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라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입니다.
그동안 한전KDN은 YTN이 고유 업무와 무관하다고 보고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현재 YTN의 공기업 지분은 한전KDN 지분에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9.52%까지 더해 총 30.9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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