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교섭 결렬 관련 입장 밝히는 국토교통부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지난 28일 첫 협상 이틀 만이자 시멘트 운수종사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지 하루만인 오늘 오후 2시쯤 정부 세종청사에서 2차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정착과 제도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해주되 대상 확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남효정

2차 교섭 결렬 관련 입장 밝히는 국토교통부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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