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기재부는 오늘 발간한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경기 둔화 우려 진단은 '경제동향 6월호'에서 처음 언급된 이후 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 올라 전월보다 상승 폭이 0.7%포인트 줄었으나,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5%대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서비스 생산이 전월 대비 0.8%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하는 등 경기를 뒷받침하던 내수 회복 흐름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물가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면서 수출·투자 등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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