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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포레온 이어 장위자이도 최저 당첨가점 20점…미계약 우려↑

올림픽파크 포레온 이어 장위자이도 최저 당첨가점 20점…미계약 우려↑
입력 2022-12-16 13:03 | 수정 2022-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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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파크 포레온 이어 장위자이도 최저 당첨가점 20점…미계약 우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이어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도 전용면적 49㎡ B와 84㎡ A 모두 최저 청약 당첨 가점 20점이 나왔습니다.

    청약 가점은 84점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따져 점수를 산출합니다.

    20점은 1인 가구 세대주가 무주택 기간을 4년 이상∼5년 미만 유지하고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을 3년 이상∼4년 미만 유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서울 대단지 아파트에서 잇따라 저가점 당첨자가 나오면서 미계약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최근 대출이자 부담이 커진 데다 집값이 하락하면서 분양받아도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어 당첨돼도 계약을 하지 않는 상황이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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