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여파로 오피스텔 시장도 찬바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 평균가격은 3억 549만 원으로 10월 3억 554만 원보다 하락했습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4월 2억 5천 813만 원으로 전 달보다 만 원 떨어진 뒤 2년 7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서울 오피스텔 전세평균가는 지난달 기준 2억 3천 609만 원으로, 한 달 전 2억 3천 647만 원보다 떨어지며 2017년 10월 1억 7천 806만 원 이후 5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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