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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평균 키 171cm"…그야말로 '하이키'

하이키 "평균 키 171cm"…그야말로 '하이키'
입력 2022-01-05 14:32 | 수정 2022-01-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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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키(H1-KEY)가 벅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의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리이나는 "꿈에 그리던 데뷔 쇼케이스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시탈라는 "아직 데뷔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나는데 떨리면서도 행복하다. 저희 하이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관심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리이나는 '하이키'라는 팀명의 뜻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하이키가 매우, 강렬한 이런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다.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의 방향성과 잘 어울려서 잘 맞는 그룹명이라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뜻과 다르지만, '하이키'를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우리 멤버들이 다 키가 크다"라며 "그래서 멤버들이 키가 큰 것과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평균키가 171cm가 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장 키가 큰 멤버는 시탈라로 그는 173cm의 장신이라고.

    하이키는 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영어 '하이-키'(high-key)에서 착안한 팀명처럼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춤, 노래, 랩 연기, 외국어 등에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

    신보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작업한 Gusten Dahlqvist, (여자)아이들 우기와 작업한 Galeyn Tenhaeff, Catalina Schweighauser 등이 참여했고, 작사는 이지은 작사가가 맡았다. 또한 래퍼 베이식이 랩 메이킹은 물론 옐, 시탈라의 랩 레슨도 도맡았다.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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