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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이태균 세미파이널 우승! 덱스-박재일 ‘추방’ (피의 게임)

박지민-이태균 세미파이널 우승! 덱스-박재일 ‘추방’ (피의 게임)
입력 2022-01-11 00:30 | 수정 2022-01-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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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박재일이 ‘피의 저택’에서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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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10회에서 박지민-이태균 팀이 세미파이널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6인의 플레이어는 세미파이널 ‘돈·벌레 게임’ 진행을 위해 2명씩 팀을 이뤘다. 덱스-최연승, 박재일-송서현, 박지민-이태균이 팀을 꾸린 것. 게임 결과, 박지민-이태균 팀이 승리해 상금 2,000만 원과 탈락면제권을 얻었다. 최연승도 갖고 있던 탈락면제권을 사용하기로 했다. 덱스, 박재일, 송서현 중에서 2명이 추방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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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는 최연승에게 자신을 탈락자로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돈·벌레 게임’을 하면서 능력의 한계를 느꼈다는 것. 그는 눈치챈 박지민에게도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결국, 박지민은 덱스를 안은 후 눈물을 터트렸다.

    투표 결과, 덱스와 박재일이 추방자로 결정됐다. 덱스와 박재일은 “시원섭섭하다”라며 마지막 소감에 대해 밝혔다. 또한, 덱스는 “많은 일과 감정이 오갔다. 사람들의 온기가 그리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재일은 “하루 일찍 간다고 생각한다. 남은 4인끼리 게임을 재밌게 해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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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덱스 떨어져서 아쉽다”, “인간미 넘치는 최연승”, “누가 우승할지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종 우승자가 밝혀지는 ‘피의 게임’ 11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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