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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동요 가사 속 숨겨진 음모론 제기(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정형돈, 동요 가사 속 숨겨진 음모론 제기(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입력 2022-01-11 13:59 | 수정 2022-01-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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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 충격적인 이야기와 함께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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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수) 방송되는 2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위험했던 '악마의 실험'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상상할 수 없었던, 역사적으로 악명 높았던 실험들에 출연진들은 경악하고 초아는 '말도 안돼', '소름 돋아'를 외치며 분노하는가 하면, 심지어 MC 장성규는 악마의 실험 피해자들을 떠올리며 악랄했던 실험에 '머리가 아파요'라며 고통스러워 하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세뇌 실험'에 관해서도 다룬다. 세뇌를 시키기 위해 한 기관에서 자행했던 여러 가지 실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전쟁 당시에도 세뇌실험을 했다는 이야기에 서프덕후 정형돈은 처음 듣는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과연 한국전쟁에서 누가, 어떤 세뇌 실험을 행했던 걸까? 이밖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 때마다 충격에 휩싸인 황제성은 “오늘 충격을 몇 번 받는 거죠?”라고 물어 실험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매번 색다른 생각과 질문으로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는 출연진의 모습도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날 MC 정형돈은 전문가의 이야기에 한 동요를 떠올리며 음모론을 제기하는데,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날카로운 추리와 예시로 이날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동요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들과 박진감 넘치는 토론으로 큰 웃음을 줬던 화학자이자 소설가 곽재식 작가와 거침없는 입담과 명쾌한 해설로 세계사를 완전 정복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교수가 함께한다.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1월 12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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