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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유도현·리안 "데뷔 1년 차, 멤버 간 배려심 깊어져"

미래소년 유도현·리안 "데뷔 1년 차, 멤버 간 배려심 깊어져"
입력 2022-01-12 16:42 | 수정 2022-0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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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1년 차를 맞아 성장한 점을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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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마블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마블러스'는 지난 2021년 3월 K팝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이 담겼다. 미래소년의 신보에는 '마블러스' 외에도 'Future Land(퓨처 랜드)', 'JUICE(쥬스)', 'Final Cut(파이널 컷)', '소름', '일곱페이지'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KILLA(킬라)', 'SPLASH(스플래쉬)'에 이어 세 번째로 컴백한 미래소년. 데뷔 1년 차를 맞아 성장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유도현은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이 깊어졌다. 많이 성숙해졌다"며 "실력적인 부분들은 활동을 준비하며 많이 성장했다. 또 데뷔했을 때보다 멤버들이 책임감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리안 또한 "유도현이 말했던 것처럼 각자가 지닌 마인드가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연습생 때보다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미래소년의 '마블러스' 전곡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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