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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성호, 성대모사로 난처했던 순간? “추사랑 성대모사...추성훈이 그만하자고”

‘라스’ 정성호, 성대모사로 난처했던 순간? “추사랑 성대모사...추성훈이 그만하자고”
입력 2022-01-12 23:56 | 수정 2022-01-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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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가 성대모사로 난처했던 순간으로 추사랑 성대모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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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성대모사를 하면서 가장 난처했던 순간으로 ‘SNL’에서 추성훈과 만난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SNL'에서 추사랑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끝나면 좋았는데 추성훈씨가 ’SNL‘에 왔다. 딸을 따라 하는 걸 안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어서 난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호는 “추성훈씨가 ‘사랑이’하며 안는 장면이 있었는데 계속 NG가 났다. 한 번만 더 하자고 했는데 그만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대로 썼다”고 하며 “얼마나 하루가 길었겠냐. 추사랑 연기를 하며 추성훈에게 안겨야 했는데 할 때마다 죽을 것 같았다. 마지막엔 저를 그냥 이해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이 성대모사 ㅋㅋㅋ”, “ㅋㅋㅋ언짢아했어 ㅋㅋㅋ”, “성대모사 너무 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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