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랫배가 불룩하게 나온 과거 장성규와 살이 확 빠진 지금의 장성규가 대비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2개월 만에 98kg에서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근성 대단하시다", "장성규 보고 의지 다시 불태우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백승훈 / 사진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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