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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 콘서트, '인간 축음기' 기대만발

가수 조명섭 콘서트, '인간 축음기' 기대만발
입력 2022-01-13 10:24 | 수정 2022-01-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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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조명섭의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9일 개최되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가 오늘 13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조명섭은 ‘新나는 달밤음악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따스한 위로와 치유, 아름다운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애정하는 전통가요’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 ‘조명섭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명섭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조명섭만의 신선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는 공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조명섭의 신년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 오후 7시 두 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인’의 환생이라고 불리는 조명섭은 특유의 고전적 창법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1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의 최종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나이답지 않은 보이스와 창법으로 중장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의 티켓은 오늘 13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호영 / 사진제공=㈜대박기획, ㈜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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