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골때녀' 채리나, 발목 염증 심각…"코끼리 다리처럼 부어" [인스타]

'골때녀' 채리나, 발목 염증 심각…"코끼리 다리처럼 부어" [인스타]
입력 2022-01-13 10:37 | 수정 2022-01-13 10:37
재생목록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에서 얼마나 다쳤길래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뛰질 못했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녹화 당시에 이 상태여서 뛰질 못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팀을 위해서라도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 팀원들한테도 미안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해요. 다들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된 경기를 못 보여 드려서 죄송스럽고 민망하고 그래요. 앞으로 더 좋아질 거니 응원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부어오른 채리나의 발목과 종아리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빨리 완치되길 바라요", "상상만 해도 너무 아프다", "방송이랑 경기도 중요하지만 몸이 더 중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로 활약 중이다.


    백승훈 / 사진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