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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괴담의 여왕’ 김윤아, “심령사진 최초 공개합니다!”

‘심야괴담회’ ‘괴담의 여왕’ 김윤아, “심령사진 최초 공개합니다!”
입력 2022-01-13 23:28 | 수정 2022-01-1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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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가 방송 최초로 심령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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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3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김윤아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김구라와 김숙은 “오늘 괴스트는 등장 만으로 특집을 만들었다”라며 소개했다. 등장한 스페셜 괴스트의 정체는 바로 김윤아. 스튜디오는 환호로 가득 찼다.

    김윤아는 “만화 마니아다. 괴담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김윤아는 “괴담 속에서 다른 현상을 보게 된다”라며 “진짜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김윤아는 심령사진도 들고 와서 공개했다. “2000년에 자우림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갔을 때다”라며 김윤아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앞 스케줄이 일찍 남아서 여유시간이 생겼다. 공원에 산책하러 가자고 나섰다”라며 김윤아는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와서 사진을 확인해보니 이상한 게 찍혔다”라고 이어 얘기했다.

    기타리스트 이선규 옆에 묘한 여자 같은 모습이 찍혀있던 것이었다. 찍힌 각도가 살아있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사진을 확인한 패널들은 비명을 질렀다. 괴담 파괴자인 김구라와 곽재식도 “이렇게 생생한 심령사진은 처음”이라며 놀랐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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