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나 혼자 산다’ 기안84, 파격 변신 눈길… 코드 쿤스트, ‘닮은꼴 부자’ 등극

‘나 혼자 산다’ 기안84, 파격 변신 눈길… 코드 쿤스트, ‘닮은꼴 부자’ 등극
입력 2022-01-14 23:49 | 수정 2022-01-14 23:49
재생목록
    코드 쿤스트가 ‘닮은꼴 부자’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29회에서 코드 쿤스트의 ‘집에서 콕쿤데이’, 기안84의 ‘2022 새해맞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가 애쉬 컬러로 염색한 모습을 보고 “아이돌인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기안84는 “산다라 회원님에게 묻힌다. 나도 저거 입고 올걸”이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산다라박의 화려한 패션에 대해 언급한 것.

    박나래는 지난주 한라산 등반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에 대해 말하며 놀라워했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에 걸맞아졌다는 것. 전현무는 “트민남이라기보다 트리남”이라고 전했다. 그는 ‘트렌드를 리드라는 남자’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전현무는 ‘비리남’이라고 하며 ‘비트를 리드하는 남자’ 코드 쿤스트를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코드 쿤스트는 “방송으로 볼 땐 되게 밝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되게 음침하다”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코드 쿤스트가 ‘닮은꼴 부자’라고 말했다. 유희열, 그렘린 등을 닮았다는 것. 코드 쿤스트는 “보통 허수아비랑 털 없는 동물들을 많이 닮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