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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4층 집+동거묘+친동생 공개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 4층 집+동거묘+친동생 공개 (나혼자산다)
입력 2022-01-15 01:13 | 수정 2022-01-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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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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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29회에서 코드 쿤스트의 ‘집에서 콕쿤데이’, 기안84의 ‘2022 새해맞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혼자 산 지 9~10년 차 되는 프로듀서”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저랑 같이 사는 시루, 판다”라며 동거묘도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집에 대해 “지하실·주방·거실·옷방·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눠져 있는 캣타워 같은 집이다”라며 설명했다. 3층 침실과 연결된 테라스로 나가 야구방망이로 이불을 털어야 한다고. 코드 쿤스트는 고양이들과 같이 자기 때문에 털을 떼기 위해 호신용으로 산 야구방망이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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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친동생이 ‘소식좌’ 코드 쿤스트를 위해 갈릭 오일 파스타와 등심 스테이크를 요리했다. 코드 쿤스트가 “내가 ‘사람 됐다’ 느낀 건 언제였나?”라고 묻자, 동생이 “2집 할 때쯤”이라고 답했다. 그전에는 음악을 멋으로 하는 느낌이 강했다는 것. 또한, 동생은 포털 사이트에 ‘코드’라고 검색하면 전엔 ‘코드 없는 청소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젠 ‘코드’만 쳐도 ‘코드 쿤스트’가 자동 완성돼 형의 능력을 인정하게 됐다고. 이에 코드 쿤스트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허니제이의 ‘힐링 가능 허니?’, 박나래의 ‘제주도 백패킹 여행’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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