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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기리보이보다 바쁜 매니저 등장! ‘매니저 일정 맞춰 미팅’

‘전지적 참견 시점’ 기리보이보다 바쁜 매니저 등장! ‘매니저 일정 맞춰 미팅’
입력 2022-01-16 00:36 | 수정 2022-01-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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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보이가 바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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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준혁 매니저가 기리보이가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제보했다.

    이날 고준혁 매니저는 “기리보이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 쉬라고 해도 안 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와중에 운동도 3가지나 한다. 필라테스, 헬스, 케틀벨 등이다”라며 기리보이가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제보했다.

    기리보이는 그동안 말을 잘 못해서 방송 출연을 피했다고 밝혔다. “발음을 안 한다. 0개 국어를 한다”라는 기리보이 말에 전현무는 “안 하는 게 아니고 못하는 거냐”라고 재차 확인했다.

    이다해는 “대기실에서 보고 외국인인 줄 알았다”라고 증언(!) 했다. “‘안녕하세요’를 열심히 연습하길래 외국인인 줄 알았다”라는 이다해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기리보이는 예상과 달리 아침부터 운동하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그는 “밤낮 다르게 5년 살아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라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영화에 관심이 생겨 2년 동안 연기 연습을 해왔다고도 밝혔다. 영화 ‘파수꾼’을 보면서 대사를 계속 연습하는 모습에 패널들도 감탄했다.

    고준혁 매니저는 기리보이의 집을 방문하면서 “회사에 매니저가 나 뿐이다”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실 기리보이는 스케줄이 되는데 내가 안 돼서 미팅 일정을 맞추느라 힘들었다”라는 말에 패널들은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김수형 매니저와 기리보이&고준혁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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