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웹툰 원작은 못봤다. 사모림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들어서 대본을 믿고 연기했다. 이런 시트콤도 오랜만이고 평소에 길고 무거운 작품보다 가볍고 산뜻하게 웃을 수 있는 작품이 필요하다는 갈증이 있어서 참여했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라미란은 "시트콤은 의외성이 포인트인데 우리 작품에서 의외성은 이서진이 담당한 것 같다. 저는 웃기려고 하기보다는 사랑스러움을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캐릭터 표현의 주안점을 밝혔다.
이서진은 "라미란은 사실 제가 원픽이었다"라며 라미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라미란은 "큰아들로 나오는 배우가 경험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서 이서진을 웃겨주더라"며 앞으로의 회차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를 공개했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로 매주 금요일마다 2회차씩 티빙에서 공개된다.
라미란은 "큰아들로 나오는 배우가 경험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서 이서진을 웃겨주더라"며 앞으로의 회차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를 공개했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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