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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 화이트 래빗 NFT 1,111개가 완판

글렌체크 화이트 래빗 NFT 1,111개가 완판
입력 2022-01-26 14:19 | 수정 2022-01-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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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대열에 참가한 글렌체크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EMA는 A일 “24일 오후 5시에 민팅한 한정판 ‘ENVY’ NFT 1,111개가 이틀이 채 안 되어 소진되었다”라고 전했다. 1,111개의 두 번째 테마 ‘SLOTH’ NFT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의 모든 소지자는 3월 발매 예정인 글렌체크의 새 정규작 의 얼리액세스를 에어드롭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소속사 EMA는 뮤직 NFT 업체 3PM과 함께 특별 커뮤니티 ‘The Rabbit Hole’을 기획 및 제작 중이다. 이후 모든 NFT 소지자는 이곳에서 서로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소장’과 ‘투자’의 목적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 글렌체크의 음악 세계를 팬들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험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The Rabbit Hole 컬렉션은 성서에 나오는 7개의 원죄를 대주제로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각 테마당 1,111개의 화이트 래빗 NFT가 존재하며, 완판될 때마다 가격과 공연 입장권 등 리워드에 대한 로드맵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협력자인 3PM 임지순 대표는 “PFP를 NFT를 뮤지션의 팬 멤버십으로 활용하는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NFT 및 리워드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 사진제공 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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