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귀신이 통신매체를 좋아한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황제성이 전한 ‘초소 괴담’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패널들은 “귀신이 무전기 같은 걸 좋아하나보다”라고 짐작했다. 황제성은 “의경들의 무전은 음어가 사용되는데 귀신도 똑같이 썼다”라며 놀랐다.
초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숙은 “사실 제보 내용 중에 군대 괴담이 많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러나 방송 분량은 많지 않다. 왜냐, 내용이 똑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 말에 황제성은 “군대 괴담 베스트 3가 있다”라고 얘기했다. “3위는 귀신을 볼 줄 아는 신병이다. 꼭 등장한다”라며 황제성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곽재식은 이어 “2위는 야간 초소 괴담이다. 야간 초소 경비 서다가 귀신을 만난다”라고 말했다. 전건우 작가는 “3위는 유체이탈 괴담이다. 끝은 꼭 아깝다로 끝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이런 내용은 싹 다 걷어내겠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군대 괴담 안 받겠다는 거 아니다. 이렇게 겹치는 내용 아니면 된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황제성이 전한 ‘초소 괴담’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패널들은 “귀신이 무전기 같은 걸 좋아하나보다”라고 짐작했다. 황제성은 “의경들의 무전은 음어가 사용되는데 귀신도 똑같이 썼다”라며 놀랐다.
초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숙은 “사실 제보 내용 중에 군대 괴담이 많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러나 방송 분량은 많지 않다. 왜냐, 내용이 똑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 말에 황제성은 “군대 괴담 베스트 3가 있다”라고 얘기했다. “3위는 귀신을 볼 줄 아는 신병이다. 꼭 등장한다”라며 황제성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곽재식은 이어 “2위는 야간 초소 괴담이다. 야간 초소 경비 서다가 귀신을 만난다”라고 말했다. 전건우 작가는 “3위는 유체이탈 괴담이다. 끝은 꼭 아깝다로 끝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이런 내용은 싹 다 걷어내겠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군대 괴담 안 받겠다는 거 아니다. 이렇게 겹치는 내용 아니면 된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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