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과후 설렘’이 4개월간의 대장정 막을 내릴 준비를 모두 마쳤다.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14명의 연습생들 역시 생방송 무대를 찢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연습생들은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도전조 연습생들은 ‘LION’을 연상케 하는 ‘어흥’ 포즈로 미소를 자아냈으며, 데뷔조 연습생들은 포스 넘치는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로 케이팝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도전조와 데뷔조로 나뉘어 26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 ‘LIONS’와 ‘SONIC BOOM’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걸크러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러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케이팝 팬들은 마지막 파이널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쇼! 음악중심’에서 도전조와 데뷔조가 각각 미리보기 무대로 선보였던 ‘LIONS’와 ‘SONIC BOOM’ 풀버전 무대는 27일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 파이널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연 도전조와 데뷔조 연습생들은 얼마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생방송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달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 파이널 방송은 27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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