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시끌벅적한 팀 분위기로 인해 ‘트쪽’이라는 별명을 얻은 ‘TREASURE(트레저)’는 ‘에이’라는 힙한 리액션으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업시켰다.
‘TREASURE(트레저)’의 직진남을 뽑는 질문에서 ‘가장 빠른 실행력을 가진 No Back’ 직진남으로 뽑힌 마시호와 지훈은 팬들을 설레게 하는 ‘직진짤’로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TREASURE(트레저)’의 리더이자 엄마인 최현석이 뽑은 멤버 사랑 직진남은 평소 스킨십이 많은 막내 소정환과 윤다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윤재혁이 뽑혔다. 이어, ‘TREASURE(트레저)’의 철벽남으로 뽑힌 준규는 아사히와 함께 ‘창과 방패’의 싸움을 방불케 하는 ‘인정게임’ 대결을 펼쳐 대유잼 모먼트를 선사했다.
이날 ‘TREASURE(트레저)’ 멤버들에게 직접 설문 조사한, ‘트레저 TMI 앙케이트’가 발표되었는데, ‘잘생겼다 VS 실력이 늘었다’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하루토, 도영, 방예담은 '꼭 한 가지 칭찬을 들어야 한다면 이왕이면 잘생겼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뛰어난 예능감과 솔직함으로 직진 토크를 펼친 ‘TREASURE(트레저)’는 알고 보니 외향형보다 내향형이 더 많은 그룹인 것이 밝혀져, DJ 형원&주헌과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밖에도 12명의 멤버 모두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나의 파트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는데, 청취자들은 ‘12명 모든 멤버의 목소리가 보석 같다, 꼭 전곡을 들어봐야겠다’며 ‘TREASURE(트레저)’의 빛나는 실력과 매력을 극찬했다.
컴백과 함께 커리어 하이를 향해 직진 중인 K-POP의 보석 '아이돌라디오 시즌2-TREASURE(트레저)' 편은 3월 1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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