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이는 극 중에서 불어를 구사하고 샹송을 부른다.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재미가 붙더라."라며 외국어 연기 소감을 밝혔다. 박소이는 "또 외국어를 하는 연기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연석은 "오늘은 현장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더라. 글로벌 배우로 박소이가 성장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3월 30일 개봉예정이다.
김경희 / 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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