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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황의조, 침묵 끝 결별 알려 "그때는 맞지만" [종합]

효민-황의조, 침묵 끝 결별 알려 "그때는 맞지만" [종합]
입력 2022-03-08 14:55 | 수정 2022-03-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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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티아라 효민과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황의조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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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효민은 공식입장을 통해 황의조와의 결별을 알렸다. 지난 1월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은 2020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주장에도 마땅한 입장을 전하지 않은 바 있다. 스위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지만, 묵묵부답을 택한 것.

    하지만 당시 이들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었다. 효민 측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알렸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Roly-PolY (롤리폴리)',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Lovey-Dovey'(러비 더비)',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했다. 열애 보도 이후에도 화보로 근황을 공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황의조는 지난 2012년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14년엔 슈틸리케호의 부름을 받아 첫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부터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 2019년 7월에 FC 지롱댕 보르도로 팀을 옮겼다. 오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활약할 예정이다.


    이호영 / 사진제공=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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