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방송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클라씨(CLASS:y)는 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까지 평균연령 만 16세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팬들의 응원 아래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과한 7명의 멤버들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담은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통통 튀는 멜로디로 듣는 즐거움을 더하는가 하면, 시선을 확 끄는 아이브의 안무는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안유진과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카메라 무빙에 맞춰 완벽한 무대 연기를 펼쳐 팬심을 저격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케플러(Kep1er)도 타이틀곡 ‘와다다(WA DA DA)’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 초동 20만장을 넘기는 쾌거를 보였다. 강렬한 인트로의 ‘와다다(WA DA DA)’가 귓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서바이벌 과정을 통해 다져진 멤버들의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국내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함께 꿈을 향해 멈춤없이 나아가겠다는 ‘와다다(WA DA DA)’의 음악적 메시지가 멤버 9명의 간절한 데뷔 스토리와 맞물리면서 국내외 팬덤을 더욱 강하게 구축,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과 실력을 입증해낸 걸그룹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면서 올봄 꽃길을 걸을 차세대 K팝 주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호영 / 사진제공 각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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