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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또 연예계 복귀설…이번엔 진짜?

심은하, 또 연예계 복귀설…이번엔 진짜?
입력 2022-03-16 10:47 | 수정 2022-03-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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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최근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그의 컴백 작품인 만큼 심은하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큰 차이가 없는 워킹맘 등의 현실성 있는 배역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이에 iMBC연예는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에 심은하의 복귀와 관련해 문의했으나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인 90년대 청춘스타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을 시작으로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M',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심은하는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돌연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5년에는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6년과 2020년에는 총선에 출마한 남편 지상욱의 선거 유세 활동을 지원하며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를 이어왔다.

    지난 2011년 매니지먼트 계약설을 비롯해 그간 여러 차례 심은하의 복귀설이 제기되어 온 만큼, 이번 복귀설의 진위 여부와 관련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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