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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해준-이은지 의심 “남녀 사이 우정은 없어”

‘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해준-이은지 의심 “남녀 사이 우정은 없어”
입력 2022-03-26 00:52 | 수정 2022-03-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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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은지와 김해준이 함께 원룸 새 단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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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38회에서는 기안84-송민호의 ‘마이노의 힐링 캠프’, 이은지-김해준의 ‘괜찮아 우정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는 봄맞이 원룸 새 단장에 돌입했다. 하지만 각종 난관에 ‘자취 선배’ 김해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침대, 소파 등 가구들을 혼자 옮기기엔 무리였기 때문. 이은지가 “혹시 도와줄 수 있어?”라고 하자, 김해준이 “지금 갈 수 있다”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이은지는 정말 고맙다며 맛있는 밥을 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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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기안84가 ‘여사친’을 도와주러 왔다는 건 마음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안84가 “마음이 없는데 왜 도와주러 와?”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그냥 우정으로 도와줄 수도 있지”라며 반박했다. 기안84는 “남녀 사이에 우정은 없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샤이니 키가 “난 나래 누나랑 반신욕도 할 수 있어”라고 밝혔다. 전현무도 “난 등도 밀어줄 수 있어”라며 박나래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남녀가 깍지를 끼면 100% 친구 사이는 아니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제가 깍지 끼면 오해하나?”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가 “오해한다”라고 답했다. 키 역시 여사친과 깍지를 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때 전현무가 박나래와 깍지 꺾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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