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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레저 최현석-준규, 예리한 눈썰미 자랑…정동원 “언제든 불러주세요”

‘복면가왕’ 트레저 최현석-준규, 예리한 눈썰미 자랑…정동원 “언제든 불러주세요”
입력 2022-03-26 09:08 | 수정 2022-03-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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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가왕 ‘작은 아씨들’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국민 손자’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원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에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하게 되었다고. 정동원은 짧은 통화 중에도 ‘국민 손자’다운 넉살과 순발력을 200% 뽐내며 新 힌트 요정으로 등극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을 보면서 항상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왕’ 출연을 예고해 판정단들의 기대를 높인다고. 과연, 정동원의 ‘복면가왕’ 출연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또 ‘국민 손자’ 정동원과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케이팝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그룹 ‘트레저’의 최현석과 준규가 ‘복면가왕’을 찾는다. 두 사람은 상큼美 뿜어내는 비주얼과 폭풍 리액션으로 판정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예리한 눈썰미로 복면가수들의 추리에 큰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한 복면가수의 댄스 개인기에 지원사격까지 나서며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제대로 선보여 판정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은 어떤 활약을 펼치며 판정단들의 마음을 올킬 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복면가왕’ 7년 역사상 최초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추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판정단들은 역대급 규모의 복면가수의 힌트를 건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크게 당황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추격전의 열기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깜짝 사건’까지 벌어져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다는데. 과연, ‘복면가왕’ 최초로 시도되는 추격전의 전말은 무엇이며, 판정단들은 힘을 모아 게임에 성공해 복면가수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수 8인의 개성 만점 듀엣 무대와 판정단들의 불꽃 튀는 추리 대결은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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