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윤박과 안유진, 장원영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아이브가 숙소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라며 소개했다. 아이브 멤버들이 생활하는 숙소는 큰 방 1개와 작은 방 3개로 나뉘어있었다.
작은방은 유진, 원영, 리즈 등 3명은 각각 작은 방을, 큰 방은 나머지 3명이 파티션을 치고 생활했다. 기준에 대해 장원영은 “성향 따라 정했다. 큰 방은 같이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인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자 바로 식사를 주문했다. 마라샹궈, 꿔바로우, 물만두, 달걀볶음밥, 스테이크까지 등장하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김도진 매니저는 “아이브 멤버들의 아침식사는 샐러드”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확실하냐”라고 묻자 매니저는 “물어보면 그렇게 답하던데”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식단관리 하냐”라고 묻자 안유진은 “관리할 시기에는 닭가슴살, 샐러드”라고 답했다. 안유진은 시무룩한 얼굴로 “지금이 그 시기”라고 답했다. 안유진은 “평소엔 국밥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어려서 그런가 첫끼로 매운 거 먹는다”라며 놀랐다. “잘 먹는 거 보니 어리군”, “교생과 여고생 같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박&지인욱 매니저와 아이브&김도진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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