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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박서연, 이렇게 귀여운 귀신이라니

'지금부터, 쇼타임!' 박서연, 이렇게 귀여운 귀신이라니
입력 2022-05-10 09:29 | 수정 2022-05-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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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쇼타임!'의 박서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 '귀신즈'의 박서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케미로 사랑 받고 있는 매직팩토리의 일명 '귀신즈'로 불리는 귀신 3인방 중 홍일점 '아름'을 맡은 박서연의 다채롭게 톡톡 튀는 매력이 눈길을 끄는 것.

    먼저 공대생 출신의 브레인 담당인 아름은 차차웅(박해진 분) 마술쇼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가 하면, 고슬해(진기주 분)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 날카롭고 똘똘한 면모가 눈에 띈다.

    또, 아름은 차웅에게 "사장님 설명은 기분은 좀 나빠도 이해는 참 잘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사장님은 원래 생사불문하고 다 싸가지 없이 대하시죠. 아주 평등하게" 등 해맑은 표정으로 직설을 던지는가 하면, 보너스로 받은 게임 캐쉬로 레어 아이템을 얻고 신이나 "존명! 군주님 명을 받들기 위해 이 목숨 초개와 같이 던지겠습니다!"라며 능청을 부리는 등 다재 다능한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박서연의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외모와 11년차 배우다운 연기 내공까지 더해진 그의 감초 활약은 보는 재미, 듣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5, 6회에서는 귀신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스피커를 발명, 아름의 똘똘한 면모를 빛낸 박서연은 처음으로 자신의 사인인 소아마비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공부랑 강아지. 제 인생엔 이 두 가지밖에 없었다'고 말한 아름이 강아지 귀신 '달구'를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은 아름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가기도.

    이렇게 박서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귀신 3인방' 막내 아름을 톡톡 튀는 연기로 선보이며 매회 그의 등장을 기대케 하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일요일 저녁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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