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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멘탈 관리 중…"미래 바꿀 수 있다" [인스타]

'상습 도박' 슈, 멘탈 관리 중…"미래 바꿀 수 있다" [인스타]
입력 2022-05-10 11:22 | 수정 2022-05-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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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to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스포츠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갈비뼈가 보일 정도의 앙상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는 지난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서 약 7억 원 규모의 도박을 했다. 이후 2018년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도박자금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최근에는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데뷔, 사과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슈는 "그동안 내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며 "경솔하고 무지하고 잘못했다"고 밝혔다.

    백승훈 / 사진출처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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