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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윤균상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인물, 실제와 같아"

'장미맨션' 윤균상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인물, 실제와 같아"
입력 2022-05-10 14:24 | 수정 2022-05-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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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 감독과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균상은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순식간에 읽었고 이후에 이 연기를 내가 하면 어떻게 보일지가 기대되더라. 그래서 이 작품을 하게 되었다"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형사 '민수'를 연기한 윤균상은 "집요한 행동파의 형사다. 캐릭터를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태닝도 해보고 액션스쿨도 열심히 다녔다.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제 안에서 민수를 많이 끌어내려고 노력했다"라며 캐릭터를 위해 노력할 부분을 이야기했다.


    그는 "한번 꽂히면 불물 안 가리고 달려드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실제 제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라며 캐릭터와의 유사점을 밝혔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5월 1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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